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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등록금 걱정으로 대학을 포기하지 않도록” — 이것이 국가장학금의 출발점입니다.
2025학년도부터 소득 8분위까지 지원 범위가 유지되면서, 실제로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, 어떤 조건을 충족해야 하는지 궁금해하는 학생·학부모가 많습니다.
이 글 하나로
소득분위 계산 + 지원 금액 + 필수 요건
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립니다.
1 · 소득분위란?
건강보험료, 재산세, 금융소득 등을 환산해 교육부가 1 ~ 10분위로 구분한 지표입니다.
숫자가 낮을수록 경제적 여건이 어려운 가구로 판단돼 더 큰 혜택을 받습니다.
2 · 소득분위별 지원 금액 (2025 예상)
소득 분위 | 1학기 | 2학기 | 연간 합계 |
---|---|---|---|
1 ~ 2분위 | 260만 원 | 260만 원 | 520만 원 |
3 ~ 4분위 | 195만 원 | 195만 원 | 390만 원 |
5 ~ 6분위 | 168만 원 | 168만 원 | 336만 원 |
7 ~ 8분위 | 84만 원 | 84만 원 | 168만 원 |
9 ~ 10분위 | 국가장학금 미지원 (대학 자체장학 탐색) |
※ 단과대·등록금액에 따라 일부 변동될 수 있습니다.
3 · 필수 지원 조건 네 가지
- 국적 — 대한민국 국민
- 재학 상태 — 국내 대학(전문대 포함) 재학생·신입생·편입생·복학생
- 성적 — 직전 학기 12학점 이상, 평균 70점(C학점) 이상
※ 기초·차상위는 60점까지 완화 - 소득분위 — 8분위 이하
4 · 소득분위 계산, 어떻게 할까?
신청 과정에서 학생·부모 모두 가구원 정보제공 동의만
하면
건강보험·국세청 자료가 자동으로 연동돼 별도 서류 없이 분위가 매겨집니다.
‘우리 집이 몇 분위일까?’를 미리 알고 싶다면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> 장학 모의계산기를 이용하세요.
5 · 꼭 기억해야 할 일정
- 1차 신청: 11월 말 ~ 12월 말 (재학생 필수)
- 2차 신청: 6월 초 ~ 7월 초 (신입·편입·복학생 대상)
한 번만 신청해 놓으면 해당 학기 종료 전까지 심사·지급이 자동으로 진행됩니다.
6 · 자주 묻는 질문 (Q&A)
Q. 성적 미달이면 완전히 탈락인가요?
A. 첫 1회에 한해 ‘C학점 경고제’가 적용돼 감액 없이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.
Q. 군휴학 후 복학했는데 소득분위 다시 산정하나요?
A. 예. 복학 학기엔 가구원 동의를 새로 제출해야 합니다.
Q. 다자녀(셋째)인데 9분위면 받을 수 있나요?
A. 다자녀 가구 우대 장학으로 1~3분위 수준의 금액까지 지원됩니다.
🎯 지금 바로 신청하러 가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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